마케터의 꿀템이 될 책 『90년생이 온다』
젊은 꼰대라면, 인터넷과 SNS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40대 이상의 중간관리자나 임원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 매우 친절한 책이다.나이가 좀 있는 분이라면 잘 모를 법한기업의 정보나 최신 용어 등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한다. 어쩌면 마케터에게 유용할 책.20대에게 먹힐 기획안을 가져오라면서정작 피드백은 40대 맞춤형으로 제시하는 상사에게 조심스레 권유해보자.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에서 말하길,요즘 소비자에게는 이런게 먹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90년대생들은 안정적인 삶보다는 인간다운 삶을 살기 원한다고 말한다. 공무원을 원하는 것은 단지 철밥통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이 정한 테두리, 즉 법정근로시간에 따라 일하고 쉴 때는 쉬는 삶을 영위하고 싶다는 것이다. (『90년생..
디디의 책장
2019. 3. 6. 01:09